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가미 레온 (문단 편집) === [[이누즈카 로미오]] === 예전부터 로미오에게 달라붙어 친한 척 하거나 하스키랑 사귀는 사이냐는 등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녔던 터라 로미오는 귀찮은 녀석 취급한다. 그리고 백묘 학생들을 전부 내쫓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라 백묘와의 화합을 추구하려고 하는 로미오에게 있어서는 골치 아픈 상대가 되었다. 하지만 그 생각을 모르는 레온은 로미오에게 끝없는 흥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설 이후 반목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로미오의 본심을 알고 적이라고 선언하며 사상적으로 강하게 충돌한다. 레온은 레온대로 본인의 과거를 바탕으로 폭발한 백묘에 대한 증오심으로 로미오에게 승리하려고 하고 로미오는 로미오대로 혼혈인 레온도 있을 곳을 만들어주기 위해 레온에게만큼은 절대로 질 수 없다고 스스로 맹세한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레온은 로미오의 약점을 찾으려했고 결국 선거 전날 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밀회 장면을 잡아내는데 성공한다. 이 밀회 장면을 바탕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인관계를 전교생 앞에서 폭로하면서 더욱 막장으로 치닫는다. 이 과정 속에서 레온이 흑견과 백묘의 증오심을 부추기기 위한 사전 작업까지 실행하는 치밀한 계획을 보인다. 그러나 마루를 시작으로 전교생이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며 로미오와 줄리엣의 편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서 자신이 잘못됐었다는 걸 깨닫고 모든 잘못을 자백하고 학교를 나가려하지만 로미오가 레온에게 프리펙트가 되어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비록 적이였던 사이지만 레온의 능력은 로미오도 높게 평가한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게 사람 보는 게 깐깐한 아이루가 자신을 찾아온 레온을 보고 바로 능력을 알아보고 패그로 임명하기까지 했으니 말이 필요없었다.] 이후 레온도 자신을 생각해주는 로미오의 진심을 깨닫고 본인의 정체와 과거까지 고백하며 학생들의 신임을 되찾고 마지막 프리펙트의 자리에 오른다. 이렇게 큰 갈등은 있었지만 결국 프리펙트 대표인 로미오를 도와주는 든든한 아군이 된 셈이다. 이후에는 본인이 로미오의 첩이라든지 둘만의 비밀 이야기라든지 등등 줄리엣 입장에서 오해할 만한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예전의 관계를 회복한걸 넘어서 더욱 돈독해진 사이가 되었다. 레온의 입장에서도 학원을 나가려 한 자신을 붙잡아서 프리펙트가 되도록 도와줬고 본인을 위해서 세계를 바꿔주겠다고 한 로미오를 매우 고맙게 여길 것이다. 그러다가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레온의 어머니를 발견하면서 재회를 도와주고, 토와에 돌아오면 보호해줄 것을 약속하면서 완전히 플래그를 꼽게 되었다. 레온이 또 놀려먹는 거라고 하면서 넘어갔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